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분양가를 주변 구축, 신축, 건너편 아파트까지 비교해서
어떤 평형이 메리트 있고 반대로 어떤 평형은 굳이 여길 택해야 하나 싶은지 자세히 알아보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청약
- 수도권 거주 성년자 누구나
-유주택자 세대원 가능
-청약통장 12개월 이상 및 지역별 예치금 충족
-경쟁 발생 시 현재 서울시 거주자 우선 - 중도금 60% 전액 대출 가능
- 전매 가능 (당첨자 발표 12개월 이후)
- 1주택자 기존주택처분 의무 폐지
- 실거주의무폐지
서울에서 분양하는 단지임에도 비조정지역으로 바뀌어 조건이 훨씬 더 완화됐다.
그리고 기존주택처분 의무 폐지와 실거주 관련해서는 이번에 추가된 점인데 이제 완공 후
바로 전세나 월세를 줄 수 있게됨.
가점제(40%)와 추첨제(60%) 비율도 보면 가점이 낮더라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노려볼만 하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공급
- 총 752세대
- 조합원 230세대
- 일반 분양 454세대
- 입주예정시기: 2024년 11월
평형을 보면 59타입 3개, 70 타입이 2개, 나머지 84타입 하나가 있는데 여기 아파트의 메인은 59타입이다.
그래서 절반 이상이 59 타입이고 84 타입이 가장 적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분양가
- 최고가 기준
- 59타입: 6억 5천
- 84타입: 8억 5천
위에 시세를 기준으로 여기 분양가가 적정한지 알아보자. 먼저 단지 위치는 6호선 응암역 근처다.
여기는 역촌 1구역 재건축 단지로 정비구역이 지정된 해는 07년이다. 그리고 조합 설립이 08년에 받음.
그리고 2023년도에 분양한건데 대략 15년이 걸린 곳이다.
여기 아파트 주변으로는 먼저 구축 단지와 아파트 단지들이 있고, 오른쪽에는 역촌 초등학교가 있다.
그리고 중학교는 바로 붙어 있음. 아쉬운 점은 고등학교가 가깝지 않다.
응암역까지의 거리는 직선거리로 750m인데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임.
이제 주변 구축과 신축 단지 그리고 응암역 반대편에 있는 아파트들과 시세를 비교해보자.
- 역촌 센트레빌
먼저 역촌 센트레빌 여기는 11년도에 지은 아파트인데 최근 거래는 없으나
현재 나온 매물 기준으로 해서 59타입이 7억이다. 그리고 84타입은 8억 3천임.
호가 기준으로 보면 우선 7억이라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가 5천 저렴하고
84타입은 2천만원 비싸다.
또 센트레빌이 역과 조금 더 가깝기 때문에 59타입의 경우 메리트가 있어 보임.
- 경남 아너스빌
경남 아너스빌 아파트는 더 저럼하다. 84타입 기준 매매가 5억 5천이고
최근 거래 금액도 5억 8천에 성사됨. 다만, 여기는 2004년에 지어서 매우 구축임.
34평 기준 5억 5천이기 때문에 많이 싸보임.
-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이제 19년에 만든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신축과 비교해보자. 59타입 기준 최저가는
7억 5천이다. 최근 거래는 없으나 작년 저 가격에 거래건이 있음.
그리고 84타입은 10억 8천인데 현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와 비교하면
59타입이 1억 정도 더 싸게 분양하고, 84타입은 2억 정도 더 저렴하다.
- 백련산sk아이파크
응암역 반대편 이 아파트는 59타입 8억 4천, 34평형은 9억이다.
입지가 더 좋은데 34평형 가격 차이가 별로 없어 사실 여기가 더 좋아 보인다.
다만, 59타입 분양 받을 경우에는 2억 정도 차이라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도 나쁘지 않다.
- 정리
전체적으로 보면 59타입은 어디와 비교해봐도 싼 분양가인데 반면 34평형은
별 차이가 없고 입지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메리트는 없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34평형은 더 싸게 내놓는게 맞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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