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헤리티지 자이 아파트가 1299 세대 청약인데 현재 여기 아파트가 특별 공급이 167:1 이 나왔고 그다음 본 청약이 53:1 이 나왔다고 한다.
경쟁률이 상당히 높게 나왔는데 요즘 부동산 시장이 많이 하락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청약 수요는 살아있는 거 같음. 그래서 여기 단지는 어떤 단지인지 한번 알아보자.
강동 헤리티지 자이 경쟁률
강동 헤리티지 자이 아파트가 어디랑 비교가 많이 되냐면 둔촌주공이랑 비교가 되는데
비교가 되는 이유는 분양가 때문이다.
근데 여기는 59 타입밖에 없는데 우선 특별 공급으로 113대가 배정이 됐다. 근데 여기 접수 건수를 보면,
신혼부부랑 생애 최초가 상당히 많음.
더군다나 여기는 59 타입이기 때문에 1인 가구도 넣을 수 있어서 지금처럼 많은 인원이 몰리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113 세대를 모집하는데 거의 5000명이 넘게 지원을 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거는 본 청약에서도 똑같았다. 59 타입의 106 세대가 배정이 됐는데 접수 건수가 5,720세 건이 접수가 되면서
경쟁률이 53:1 한 54:1 정도로 된 것임. 그리고 강동 헤리티지 자이가 이렇게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역시 분양가가 가장 크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 분양가
강동 헤리티지 자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최고 경쟁률 167:1 그다음 본 청약이 54:1 정도 된다고 홍보 중임.
현재 해당 아파트 같은 경우는 재건축 사업으로 만들어지는 아파트다.
그래서 조합원분이 빠져 있고 나머지가 일반 분양으로 나온 거다. 그래서 입지를 보면,
사실상 현재로서는 주변에 지하철이 없다.
하지만 9호선 연장이 되기 때문에 9호선 연장에 따라서 길동 생태공원역 바로 옆에 위치를 하게 됨.
그럼 가장 중요한 분양가를 보면 59타입 기준으로 가장 싼 게 6억 5,000이고 가장 비싼 건 는 한 7억 7,000 정도 된다.
전혀 싼 게 아닌데 이 금액이 싸 보이는 이유가 뭐냐면 최근에 진행한 둔촌주공 때문이다.
둔촌주공 같은 경우는 59타입도 거의 10억 가까이 했기 때문에 사실상 여기랑 비교해서는 거의 3억~4억 정도 저렴하다고 볼 수가 있음.
그럼 어쨌든 여기 시세를 대략 7억 5,000 정도로 잡고 한번 주변과 비교를 해보자.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기존에 있던 아파트를 헐고 재건축을 하는 단지다.
위성뷰로만 봐도 주변으로 해서 녹지가 상당히 많음.
여기 아파트가 재건축되고 나면 여기 근처로 걸어 다닐 수 있는 녹지공원 상당히 많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상당히 장점이 되고,
그다음에 주변으로 해서 학군을 보면 집 앞에 바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상당히 장점인 거 같다.
자 그럼 실제로 우리한테 가장 중요한 가격. 여기랑 비교할 만한 단지는 바로 옆 단지들이다.
비교하기 가장 좋은 아파트 단지가 어디냐면 바로 맞은편에 있는 이편한세상 강동에코포레다.
왜냐면, 여기 단지는 2020년도 만들어진 366 세대 신축이기 때문에 여기 단지 같은 경우는 같은 타입이 작년에는 최고 13억까지 갔었다. 상당히 높게 올라갔었음.
그래서 어떻게 보면 최고가 대비해서 지금 분양가 한 7.5억 정도는 상당히 싼 건데
현재 매물로 나오고 있는 가격대는 얼마냐면 9.8억에 나오고 있다.
즉. 지금은 부동산이 하락장이라서 거래가 안 되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매물로 나오고 있는 게
9.8 억에 나오고 있기 때문에 여기 최저가 대비해서도 대략 2억 정도는 마진이 있어 보인다.
여기 말고 맞은편에 있는 구축 아파트도 한번 보면, GS 강동자이 여기는 596 세대에 2003년도에 만들어진 아파트다.
여기는 59 타입은 없고 110 타입이 있는데,
110 타입 기준으로 해서 최근 최고 거래가가 13억 정도 된다.
그리고 현재 매물로 나오고 있는 것도 12억대에 나오고 있음.
그래서 주변 가격대만 봐도 가격대가 많이 안 떨어졌기 때문에 지금 분양되는 7.5억은 상대적으로 싸 보인다.
둔촌 푸르지오 VS 강동 헤리티지 자이
길 맞은 편에 있는 둔촌 푸르지오 가격도 보면, 자 여기는 800세대에 2010년도에 만들어진 아파트다.
여기 같은 평형대 최근에 거래된 금액이 있는데,
이게 얼마냐면 8.5 억에 거래가 됐다. 급매로 거래가 된 거 같은데, 근데 이것보다도 1억이 싸고 최근에 나오고 있는 거래 금액은 9.5억 대에 나오고 있다.
그래서 어쨌든 여기 주변 아파트 가격이 여기랑 비교를 해 봤을 때 지금 여기 단지에 있는 분양가가 한 1~2억 정도는 마진이 있어 보임.
그래서 요즘 청약들의 추세를 보면 우선 주변 시세랑 약간 비슷하다 싶으면 청약 경쟁률이 거의 안 나온다.
근데 지금처럼 여기 주변 시세보다 좀 싸다? 근데 이것도 조금만 싸도 경쟁률이 그렇게 많이 안 나오고
요즘은 한 1~2억 정도 차이가 나면 지금처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거 같다.
왜 그러냐면 지금 시세 같은 경우도 작년 대비해서 서울 같은 경우는 20%~30% 하락했고 경기권 같은 경우는 30%에서 40% 많이 떨어진 곳들을 50% 하락한 금액이기 때문에
하락된 금액보다도 1억에서 2억 정도 싸다면 사람들이 괜찮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여기 아파트 같은 경우는 성공적으로 청약을 끝낸 거 같음.
그래서 이쪽에 동호수 배치도 한번 보면, 조합원이 많이 가져갔다. 중간에 있는 파란색 단위로만
우리들이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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