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 전반에 대해서 안 좋은 뉴스들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모처럼 희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이 됐고. 이번 한번이 아니라 연속해서 최고의 도시로 선정이 됐다고 한다. 그리고 서울시에는 MICE 산업에 대한 중기 발전 계획이 있다. 이걸 보면 어디가 혜택으 누릴 지 미리 볼 수 있음.
- 마이스 산업이란?
서울 MICE 도시 1위
중기 발전 계획을 보면 서울에서 어디가 MICE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게 되는지를 알 수 있게 되고 마이스 산업이 주변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서울시가 무려 8년 연속 세계 최고 마이스 도시로 선정됐다고 한다. 미국 LA에서 글로벌 트래블러 리더 서베이 시상식에서 2022년 최고 마이스 도시로 선정이 됐고. 이번 수상은 8년 연속 마이스 도시 1위를 지켰다고 한다.
그리고 2위가 두바이, 3위가 싱가포르인데 두바이 같은 경우는 막대한 오일 머니를 통해서 세계 최고 높이의 건축물이 있기로 유명하고 다양하고 멋진 디자인의 초고층 건물들이 있다 보니까, 세계적인 관광 도시 유명한 곳 중에 하나인데 두바이를 이기고 서울시가 최고의 마이스도시로 선정된건 굉장한 호재이다.
그리고 서울시에서는 지난해 11월 2021년 11월에 서울 마이스 중기 발전 계획이라는 걸 수립하고 발표를 했다. 그리고 얼마 전인 올해 10월 달에 중기 발전 계획이 확정됐음. 내용을 자세히 보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에 걸친 서울 마이스 중기 발전 계획이 작년에 계획 발표가 됐고 10월 달에 확정이 됐다.
마이스 산업의 장점
마이스 산업은 도시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고소득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핵심 산업이다. 그래서 서울시가 국제적인 마이스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런 계획이 필요하다라는 것임. 6년 연속 세계 3위, 2021년엔 세계 2위에 국제회의 도시로 선정이 됐고. 또 7년 연속이라고 돼 있지만,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되면서 8년 연속 세계 최고 마이스 도시로 수상을 했다. 그리고 코로나 시대를 맞아서 지역 혁신과 산업 발전의 견인 역할로의 시장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고 거기에 잠실과 서울역, 마곡 등 마이스 인프라 건립 계획 자체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글로벌 마이스 유치 기반 조성을 위해서 중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이번 중기 발전 계획을 마련했다는 배경이다.
마이스 산업을 우리가 미래 먹거리로 반드시 육성을 해야 되는 이유를 보면 세계적인 시장 규모가 8,000억 달러 정도 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1,100조 원 정도의 시장 규모를 갖고 있다. 이 시장 규모가 얼마나 크냐? 세계적인 영화 산업 규모의 무려 10배 이상의 규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미래 먹거리를 위해서 육성을 해야 된다.
그리고 행사가 개최되면 경제적 파급 효과가 막대하게 크고 또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 보니까, 도시 혁신과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글로벌 지적 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마이스 산업은 매년 21%의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 유망한 산업임.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산업 범위가 확장되어서 2023년 완전 회복될 걸로 전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이런 발전 계획을 수립을 하게 됐다고 한다.
마이스 산업 호재
마이스 산업이라는 것이 국제회의 전시 관광 이런 시설들인데 현재 6만 5000 제곱미터로 2030년까지 3.5 배로 확충을 하겠다고 한다. 현재 어디 있냐면 삼성동의 코엑스 양재 시민의 숲 역 앞에 있는 AT센터, 3호선 하교울역 앞에 있는 setec이 기존에 있는 것이고
마곡 지구에 2024년 그다음에 삼성동 코엑스 바로 앞에 한전부지가 개발돼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가 2026년 그리고 서울역 바로 위에 북부 역세권 개발이 돼서 2026년에 3곳이 확충이 될 것이고
마지막으로, 잠실 종합운동장이 스포츠 마이스 복합단지로 개발이 되면서 2030년에 잠실까지 총 4곳이 추가로 확충이 될 예정인데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는 잠실 운동장 일대 마이스 복합 공간 조성을 보게 되면은 야구장을 비롯해서 스포츠 컴플렉스 그다음에 업무 숙박 상업시설들이 들어설 것이고
내년 2023년에 실시 협약을 체결하게 되고 2024년에 착공해서 2030년에 완성된다. 두 번째가 참성역에 있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니스 센터인데 공연장 숙박 전망대 등이 들어설 것이고. 건축 허가는 2019년에 났다. 그래서 내년에 착공을 해서 아마 2026년에 완성이 될 계획임.
두 계획을 합하게 되면은 종합운동장과 현대 글로벌 비즈 센터가 국제 교류 복합지구가 완성이 된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세 번째는 마곡지구 내에 있는 복합단지 조성인데요. 쇼핑몰과 호텔 공연장 등이 들어설 것이고요. 민간 사업자는 2019년에 선정이 됐고. 작년에 착공을 해서 2024년에 완공될 계획이다.
마이스 산업이 적용된 서울
8가장 중요한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은요, 호텔과 오피스텔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것이고. 민간 사업자는 2019년에 한화 컨소시엄이 선정이 됐고
내년에 착공을 해서 2026년에 완공이 될 계획다. 자 이렇게 북부 역세권 개발이 들어서게 되면 호텔과 백화점 오피스텔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들어서는 마이스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게 될 것이고
마이스 클러스트 조성 중에서 특별하게 도심권의 서울역과 동남권의 삼성동 같은 경우는 GTX-A라는 것으로 단일생활권으로 연결이 되게 되면서 시너지가 극대화될 건데
GTX ABC 노선 중에서 가장 빨리 개통되는 것이 A이 노선이다. 2024년에 개통될 예정임. A 노선을 보면 서울역에서 삼성역까지 중간에 경유하는 역이 없다. 그래서 서울역에서 타면 바로 삼성역에 내릴 수 있음.
서울역에서 삼성역을 이용하는 구간의 요금을 보게 되면 국토부가 1,800원 정도를 예상을 했는데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게 되면 한 2,500원 정도의 이동을 할 수가 있을 거다.
이게 보면 택시요금 기본요금도 채 안 되는 돈이고 또 서울역과 삼성역에 이동하는 시간을 보면은 4.85분이니까. 5분이 되지 않는 거리로 좁혀짐. 물리적 거리는 멀지 몰라도 5분 내에 같은 생활권으로 묶여버리게 되기 때문에 서울역과 삼성역은 유기적으로 서로 간에 영향을 줘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GTX A를 통해서 삼성역과 서울역이 5분 거리에 같은 생활권으로 연계가 되게 되면은 삼성역의 주변의 부동산의 영향을 받아서 서울역의 부동산의 영향도 당연히 받는데 삼성역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굉장히 높다.
그래서 지금은 현재 굉장히 삼성역에 비해서 낮은 가격으로 형성돼 있는 서울역 주변의 부동산들이 삼성역에 준하는 정도로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
이미 움직이는 시세
그러면 삼성역 주변 지역의 가격을 한번 보면 최근에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가 착공하기 전에 빌라 가격. 소규모 부동산인 빌라 가격이 5억 정도 했었는데 삼성동에 글로벌 비즈센터가 착공을 하고 나니까 14억 5천.
그러니까 언제 착공이 되고, 언제 글로벌 비즈센터가 들어설지 모르는 불확실성일 때는 굉장히 쌌다가 이게 착공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이미 확정돼 있다.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해서 가격이 단번에 14억 5천 정도로 상승을 했다. 또 이 빌라 같은 경우는 개발에 대한 호재도 없는데도 이렇게 가격이 상승을 함.
그리고 두 번째 같은 경우는 서울역 주변에 청파동 같은 경우는 서울역 주변 지역이 워낙 재개발들이 많이 추진이 되고 있고 또 특히나 역세권 주변의 고밀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청파동 일가 지역 같은 경우는 구역 지정되기 전에 5억 3천 하던 것이 구역 지정 후에 10억으로 껑충 뛰는 변화들이 생긴다.
착공 전과 구역 지정 전 그리고 착공 후와 구역 지정 후 이렇게 가격 변동이 생기는 거는 현재 금리가 올라가는 거와는 전혀 관계없이 가격 변동은 자연스럽게 생기고 있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특히 역세권 승강장으로터 350m 1차 역세권 같은 경우는 용도 지역의 변경을 통해서 500~700%의 아주 고밀 개발이 이루어짐으로 인해서 높은 사업성을 담보할 수 있게 되는데
예를 들면 서울역 주변 지역의 청파동 일가 같은 경우에 최근에 구역 지정, 역색 도시 정비형 재개발 구역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데 이 지역 같은 경우는 1종 일반 주거지역과 2종 일반 주거지역 그것도 7층 제한이 있는 굉장히 용도 지역이 안 좋은 상태에서 개발이 추진되면서 전체 구역이 준주거 지역으로 바뀌게 돼서 500~700%의 고밀개발이 이루어지게 되는 사례가 나와 가치가 굉장히 높아졌다.
가치 상승에 따라서 가격도 5억 대에서 지금 12억 정도 가격으로 굉장히 높은 가격 상승을 이룸.
이렇듯 삼성역의 영향을 받아서 서울역 주변 지역이 북부 역세권 개발이 2026년에 완공이 되면은 서울역 주변 지역에는 1차 역세권 350미터 안에 있는 지역들 같은 경우는 주변 지역의 역도 서울역까지 도보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역이라서
서울역 역세권에 준하는 가치 상승이 이루어질 거다. 서울역 주변 지역은 많이 유명해졌고 알려져 있다 보니까, 이미 개발이 많이 추진이 돼서 작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미 지나가 버린 버스임.
그에 비해서 아직까지 주변 지역에 있는 역세권은 도보로 서울역을 이용할 수 있는 충분한 거리 가까운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으면서도 아직까 개발이 추진되지 않거나 아직까지 틈새로 저평가돼 있는 지역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런 지역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다면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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