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아파트 살펴볼건데 여기는 총 427 세대 청약에 전 타입이 미달이 났다. 과연 여기가 왜 전 타입 미달이 났는지 한번 알아보자. 위치부터 보면 양주라는 도시에는 어떤 게 있냐면 양주 회천 신도시가 상당히 크게 존재하고 있다. 그다음 두 번째로, 덕정역에는 어떤 게 있냐면 바로 해당역으로 해서 GTX C노선이 들어옴. 호재도 많은데 전 타입 미달..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미달 원인
그래서 일반 공급으로 총 419 세대가 배정이 됐는데 총 39분만 지원해서 이들은 전부 당첨이고, 나머지 것들은 전부 다 미달이 나서 아마 나중에 무순위 줍줍으로 나올 거다. 자 그럼 여기가 왜 이렇게 전부 다 미달이 나는지 살펴보자.
가장 먼저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입지를 살펴봐야된다. 들어오는 위치를 보면 사실상 현재 회천 신도시랑 옥정 신도시의 바운더리 밖에 있는 단지다. 그다음 여기에 더해서 GT 들어오는 덕정역이라는 사실상 거리가 꽤 된다. 그래서 지도상으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지금 여기가 양주 옥정 회천신도시인데 이제 아파트 위치는 왼쪽 외곽 쪽에 위치를 하고 있음.
현재 옥정 신도시 같은 경우는 7호선이 연장되고 있고 그다음 GTX C노선이 들어올 예정이다. 이거는 참고 사항으로 알고 있으면 됨. 그다음에 분양가를 봐보자.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분양가
현재 33평 기준으로 분양가가 얼마지를 한번 보면, 4억 중후반대로 형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여기에 최고층은 39층으로 층수는 상당히 높음. 그러면 여기 분양가를 5억 정도로 잡아두고 주변 시세랑 한번 비교해보자.
양주 옥정 신도시는 부지가 상당히 크다. 그리고 옥정 신도시 같은 경우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채워졌고 왼쪽에 있는 회천 신도시 같은 경우는 가운데가 많이 채워지고 있는 중이고 그다음 나머지 것들도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번에 분양한 단지의 위치는 사실상 회천신도식 바운드리 바로 옆에 있는 단지임.
그리고 실제로 GTX C노선이 들어오는 덕정역이라는 거리가 그래도 조금 되기 때문에 도보로 이용하기에는 사실상 무리다. 여기에 분양가가 5억이라고 했는데, 그럼 여기 주변 시세를 한번 살펴보자. 현재 단지 주변으로 해서 신축 단지는 없다. 밑에 쪽에 완공된 신축 단지가 있긴 한데 현재 여기는 전매제한이라서 거래가 되지 않고 그나마 여기랑 조금 비교할 만한 게 덕정역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서희스타힐스 여기 아파트를 보자.
2014년도에 만들어진 800세대가 넘는 아파트인데 현재 여기 아파트의 가격이 얼마냐면 우선 최저가로 나오고 있는 게 3억 9,000 그다음 4억에 매물로 나오고 있다. 현재 해당 아파트 같은 경우도 작년에는 6억까지 올라갔던 아파트다. 지금 4억까지 떨어지다 보니까, 대략 3분의1 정도는 날라감.
그럼 여기 말고 오른쪽에 있는 옥정 신도시 가격도 한번 보면, 현재 옥정 신도시의 대장이라고 불리는 대방 노블랜드 여기 아파트 같은 경우는 작년에는 거의 6억 후반 이제 7억대까지도 갔었는데 지금 나오는 금액은 4억 5,000에 나오고 있다. 상당히 금액이 많이 떨어졌죠 그래서 현재 전체적으로 한번 살펴보면, 지금 옥정 신도시 같은 경우는 4억 5,000 정도로 형성이 돼 있고
그다음 덕장역 근처에 있는 아파트 같은 경우는 4억에 형성이 되어 있다 보니까, 지금 현재 여기 분양하는 5억 대 가격은 상당히 비싼 금액인 거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볼 때는 분양가가 비싸기 때문에 지금처럼 전부다 미달이 나지 않았나 싶음.
그래서 결론적으로 요즘 청약 같은 경우도 쏠림이 심한 거 같다. 왜냐면, 주변가보다 좀 싼 청약 같은 경우는 사실상 요즘도 경쟁률이 상당히 높게 나온다. 근데 지금 여기 보신 것처럼 주변 시세보다도 비싼 금액 같은 경우는 요즘 같은 경우는 대부분 미달로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여기 단지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거니까 관심 있다면 지켜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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