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제곱이 4억대로 나온 우미린 클래스원. 주담대 금리가 올라가는 시점에서 이곳은 충분히 매력있는 단지이다. 그리고 서울 수도권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분양가 보다 시세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는 시기인데 검단 우미린 클래스원은 경쟁력이 받쳐주기 때문에 이러한 걱정은 들지 않는곳임.
검단 우미린 클래스원
송도 시세는 떡락하는 반면 검단은 분위기가 다르다. 같은 인천이라 해도 검단은 서울 접근성이 더 좋기 때문. 그리고 분양가가 훨씬 합리적임. 송도는 너무 급하게 오른 면이 있어 당첨되더라도 그리 메리트가 없다. 송도와 달리 검단은 84제곱이 4억대로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음. 그래서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에 딱 적합한 아파트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검단 우미린 클래스원은 검단 웰카운티와 거의 같은 곳에 위치해 대장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음.
검단 우미린 클래스원 공급규모
- 총 943세대
- 일반분양 = 857세대
- 평형스타일은 = 84제곱
85제곱 이하라 추첨제는 없어도 청약 경쟁률이 시들해진 지금 높은 가점을 갖춘 통장들이 여기를 찔러볼 확률은 적다. 그리고 경쟁률도 힐스테이트 웰카운티만큼은 절대 나오지 않을것임. 그래서 낮은 가점이라도 기대해볼만한 상황이다. 그러니 가성비를 찾는다면 우미린 클래스원에 눈독 들여보자.
우미린 클래스원 입지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도보로 5분일 정도로 초역세임. 힐스테이트 웰카운티 위치와 거의 같음. 그래서 검단 대장 단지들 중 하나로 꼽힐 아파트다. 도로망도 괜찮은데 올림픽대로가 직접 이어지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그리고 공항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검단 경명로가 예정이라 서울과이 직주근접도 챙길 수 있다.
학군도 빠지지 않는데 아주 좋은 호재가 있다. 우미린 클래스원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한 유치원, 초중고가 예정됨. 주변에 근린 공원도 있어 숲세도 풍부하게 조성됨. 생활인프라를 보면 중심 상권이 형성되는 지하철 주변과 가까워 인프라는 보다 더 좋아질 전망이다.
우미린 클래스원 분양가
이전에 분양한 검단제일풍경채 1차는 4억 6천 수준이었다. 우미린 클래스원 역시 84제곱 4억 7천 정도가 예상됨. 아주 저렴한 가격임. 분양가가 엄청나게 오르는 시점에서 4억대 청약이라니.. 주변 아파트 시세를 보면 푸르지오더베뉴 84제곱이 8억 3천이다. 하락장임에도 불구하고 잘 버티고 있는 시세임.
우미린 클래스원 청약자격
- 인천시 50%, 서울수도권 50% 지역 당첨비율
-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주
- 청약통장 2년 이상
- 과거 5년내 당첨이력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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