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 더퍼스트 현재 부동산 시장 감안해도 괜찮은 단지

 

칸타빌 더퍼스트는 25% 추첨에 3억대 분양가로 가격도 괜찮아 하나씩 살펴볼것임. 오산세교 2지구 자체가 분양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 자세히 살펴보자.

칸타빌 더퍼스트 청약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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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주이어야 함
• 과거 5년내 당첨이력 없어야 함
• 2주택 이상 X
• 청약통장 2년 이상 예치금 기준 만족

 

여기는 84타입뿐이라서 전용 85이하 타입만 보면 된다. 가점제 75% 추첨제 25% 비율임. 그러니 가점이 낮은 사람들도 도전해볼만한 곳이다. 그런데 요즘은 부동산이 죽어가면서 가점제 75%가 있더라도 경쟁률이 예전처럼 빡세지 않다.

그리고 여기는 오산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는 20%, 나머지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 50%를 공급한다. 그리고 흥미로운 부분은 동일 순위 내에서 오산시 거주자 접수결과 미달된 세대는 경기도에게 공급하고, 또 여기서 미달된 물량은 수도권으로 넘어간다. 이게 흥미로운 이유는 최근 이런 문구가 아예 없었음. 부동산이 흥할때는 미달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칸타빌 더퍼스트 공급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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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2층 ~ 지상 20층
- 7개동
- 총 514세대
- 입주시기 2025년 3월 예정

84A = 498세대
84B = 16세대

특별공급 = 321세대
일반공급 = 193세대

 

분양일정은 29일 특공을 시작으로 1순위 30일 2순위 31일에 시작한다.

 

칸타빌 더퍼스트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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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의 경우 3억 후반대이다. 평균적으로 보면 4억 3천 정도라고 보면 됨. 그럼 이 가격을 기준으로 합리적인 금액인지 살펴보자. 일단 이곳 주변의 호재를 살펴보면 분당선 연장이 있다. 오산대역까지 연결될것으로 보임. 그리고 동탄역에서 트램이 넘어오는데 아직 오산세교 2지구 까지는 안갔지만, 오산역까지 연결되는것임.

또 GTX-C 노선 연장이 있는데 이건 확실치 않은 미정이다. 평택 가는 길에 중간에 1~2개 생길텐데 어느 역에 생길지는 알 수 없음.

 현재 위쪽에 있는 준신축 단지들은 4억 3천 ~ 4억 5천 정도가 시세이고, 역세권 신축의 경우는 최소 5억 후반에서 6억 그리고 7억 사이로 형성됨.

그리고 칸타빌 더퍼스트 주변은 4억 3천 정도라서 준신축 단지와 비교해보면 그래도 가격면에서 괜찮음. 나중에 이곳에 지하철이 연결되고 전부 개발이 끝나면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음.

칸타빌 더퍼스트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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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은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50% 범위 내에서 진행되는데 그냥 무이자였으면 어땠을가 싶음. 또 전매제한이 6년에 거주의무기간 3년이다. 재당첨제한 기간은 10년임.

참고로 거주기간 같은 경우 법이 완화될것인데 양도, 상속, 증여 이전까지만 실거주 기간을 채우면 되는것임. 즉, 지금 팔 생각 없고 나중에 팔건데 현재 돈이 없거나 실거주 여건이 안돼 여기를 못들어가겠다 싶으면 먼저 전세 주고 나중에 팔기 전에 실거주기간을 채우면 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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